(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원빈이 새로운 광고에 등장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 스킨케어 브랜드는 원빈이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를 자랑했고, 원빈 역시 몰입감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그의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였으며, 여전히 조각 같은 비주얼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원빈은 1977년생 47세의 나이로 동안의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메이킹도 있으면 올려주세요","영화 찍은 줄","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에 나서지 않고, 13년째 광고를 통해서만 근황을 비추고 있다. 원빈은 이나영과 2015년 5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있다. 이나영은 올해 웨이브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4년만에 복귀한다.
사진=인셀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