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강타한 화제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출연 배우인 이도현(27)과 임지연(32)열애설이 제기되었다.
4월1일 디스패치에 의하면 이도현 배우와 임지연 배우가 작년 여름 '더 글로리' MT를 통해 사이가 발전했다고 전했다.
사진=임지연 SNS
두 사람의 열애설이 만우절에 기사화되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만우절 농담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디스패치가 단독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주차장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사진=이도현 SNS
이어, 두 사람이 금호동에 위치한 이도현 배우의 아파트에서 함박눈을 만끽하며 눈사람을 만들고 이도현의 차 위에 올려두고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고 전했다.
바로 다음날에는 용인 자연휴양림을 함께 찾았는데 5살 어린 이도현이 직접 커피를 사오는 모습도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 입장
임지연 배우와 이도현 배우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컴퍼니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을 확인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