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꿀 떨어지는 근황을 공유했다.
12일 아야네는 "내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픈카를 운전 중인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는 물론, 어딘가 듬직해 보이는 이지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야네는 그런 이지훈의 모습에 "내 거"라며 애정을 고백했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달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우리 아내는 아직 나를 '아기'라고 부른다"고 해 화제를 모은 만큼,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절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1979년생, 아야네는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사진=아야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