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한가인은 "갯벌에 왔는데...차는 어찌 탈 건데...?ㅜㅜㅜ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한가인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섯살 아들은 모자와 장화를 신은 채 갯벌을 걷고 있다.
옷에 진흙이 묻어 있어 엄마 한가인의 걱정을 자아낸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저러고 놀아도 한참 좋아할 나이", "귀여워. 재미있게 놀았나 보네요", "엄마 마음 만퍼(10000%) 공감입니다!!!" 등이라며 호응했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1녀 1남을 두고 있다. MBN 예능 '신들의 사생활 - 그리스 로마 신화2'에 출연하고 있다.
한가인은 예능에서 아들에 대해 "딸도 아들도 책을 너무 좋아한다. 차에서 신문도 본다", "자다가 아들에게 코를 맞고 '엄마가 코로 먹고사는 사람인데!'라고 했다"라고 밝 바 있다.
사진= 한가인